作词 : 金在中

作曲 : 회장님/2JAJA/AQX

아슬하게만 곁에 둘 수 밖에 없는

희미한 존재

닿지 않을 말 늘어놔도

내 진실은 어디에

변하지 않는

예감은 계속돼 지쳐만 가

내 안의 날 가져가

이 날마저

앞은 찾을 수 있을까

Never never never

날 찾아줘

Let me see let me see 좁은 방에

슬픈 밤에 혼자만 남을 때

흔들리는 밤의 달빛은

마치 밖으로

날 유혹하던 니 손짓이었니

Let me see let me see 부족함에

너로 인해 나 쓰러져갈 때

찌를듯한 아픈 맘도 날 부르는

너의 신호 같아

우

우

사정해봐도 지나가는 계절과

약속을 한 듯

두 손 내밀어 붙잡아도 내게

멀어져 가

새장 안에

새들의 공허한 눈을 보내 날 보고

흉내를 내

이뤄지지

못할 꿈이라고 할 땐

Never never never

시들어줘

Let me see let me see 좁은 방에

슬픈 밤에 혼자만 남을 때

흔들리는 밤의 달빛은 마치 밖으로

날 유혹하던 니 손짓이었니

Let me see let me see 부족함에

너로 인해 나 쓰러져갈 때

찌를듯한 아픈 맘도 날 부르는

너의 신호 같아

Let me see let me see let me see

Someday when you feel lonely

Let me see let me see let me see

Remember this

I'll be always there

우

우

Let me see let me see 너의 땅에

웃지 않게 눈물로 뿌려줘

너의 사랑 웃음이 되어 살게

이제 다시 꽃이 되어 아낄 수 있게

Let me see let me see 부족함에

너로 인해 나 쓰러져갈 때

흔들리는 오후 햇빛도 날 부르는

너의 신호 같아

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