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es - 사이렌 Remix(Feat. UNEDUCATED KID, Paul Blanco).mp3

admin 2025-07-30 04:21:14 9

作曲 : Chin,27 corazones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침대가 없어서 엄마랑 잤어

매일 밤마다 우는 소리가 들려

난 대체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계속했어 자는 척

떨면서 BBQ 치킨을 시켰어

엄마는 우리를 속였어

고작 15000원 때문에

엄마 내가 돈 어떻게든 벌어올게

이제 남몰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돼

내 몸 하나 불살라서라도 꺼내줄게

난 그 모습 다시 실눈 뜨고 볼 순 없기에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여기서 더 있다간 감방이 내 방

종신형이 친구 책가방 안에

어린 내가 짝사랑하던 그 여잔

이 block에서 지금 몸 팔아

새꺄 this a real life

김치 냄새 땜에 놀려대길래 도시락통을 닫아

That's a real life

그런 날 보고 지 점심을 나눠준 꼬마가 있었어

That's a real life

어느 날 관 속에 그 친구의 얼굴을 만지게 됐어

That's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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