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IBI                            
                                                    
                                作曲 : Purple, 비비 (BIBI), 장성일                            
                                                    
                                나에게도 언젠가는 따순 봄이 오겠죠                            
                                                    
                                거칠게 휘몰아치는 이 겨울을 헤치고                            
                                                    
                                나는 그때 위해 찻잔을 닦아놓겠어요                            
                                                    
                                언제든지 나와 쉬어갈 수 있게 말이죠                            
                                                    
                                음 기다리며 나 버텨볼게요                            
                                                    
                                우리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                            
                                                    
                                고독은 날 가만 두지못해요 아직 어린가 봐요 아파요                            
                                                    
                                담배 연기와 가사들이 방 안에 온통 다 떠다닐 때                            
                                                    
                                나에게도 언젠가는 따순 봄이 오겠죠                            
                                                    
                                거칠게 휘몰아치는 이 겨울을 헤치고                            
                                                    
                                나는 그때 위해 의자 두갤 내놓겠어요                            
                                                    
                                언제든지 나와 쉬어갈 수 있게 말이죠                            
                                                    
                                음 음 바람 타고 날아와주세요 나의 파랑새                            
                                                    
                                음 음 항상 여기 있을 테니 부디 주저 말고                            
                                                    
                                와줘요 달콤한 시간을 물어다 줘요                            
                                                    
                                나도 언젠가는 따사로운 봄이 되겠죠                            
                                                    
                                거칠게 휘몰아치는 이 감정을 헤치고                            
                                                    
                                나는 그대 위해 좋은 사람이 되겠어요                            
                                                    
                                언제든지 내게 기대갈 수 있게 말이죠                            
                                                    
                                음 음 바람 타고 마중 나갈게요 나의 파랑새                            
                                                    
                                음 음 항상 여기 있을 테니 부디 주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