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k High/李遐怡《춥다 (冷)》[FLAC/MP3-320K]

admin 2025-07-25 06:30:20 10

作词 : V也

作曲 : V也

编曲 : V也

Lyrics by:V也

Composed by:刘煜媛

우연히 들여다본 SNS

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진

변한 거 없이 내가 알고 있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

넌 잘 지내 보여

차 안에서 함께 듣던 음악들

그리움이 되어버린 밤바다

나조차 몰랐던 내 모습 알게 해준

우리였던 이름의 그 순간들

이 계절이 되면 유난히 네 생각이 나

코 끝에 스치는 이 아련함 때문인가

먹먹해져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널

꺼내서 조심스레 붙여보려 노력해봤어

품 안에서 날 바라보던 눈빛

고스란히 전해지던 체온과 네 냄새

내 곁을 따뜻하게 머물렀던 사람

서늘해져버린 이 계절만큼 아파

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

아직도 나는 맴돌아

아픔이라 하기엔

따뜻했던 시간들

전불 기억해

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

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

여전히 사랑해

별로 달라진 게 없어

작업실도 그대로

집도 아직 거기야

뭔가 많이 변할 줄 알았는데

마음이 허전한 거 말고는

그래서 네 생각이 더 나나 봐

그렇게 널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것들이 맘에 많이 걸려

오늘도 혼잣말을 해

어서 더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어

이 애매한 것들이 자꾸만 흔들잖아

차라리 전부 꺾이거나 부러졌으면

이렇게 미련 두지 않았을 텐데

구멍 난 틈 사이로 계속 네가 보여

기억의 조각들은 찔러 나를 향한 모욕

이 노랜 네게 닿지 않았으면 해

애매한 나 땜에 네가

또 아프면 안 되니까

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

아직도 나는 맴돌아

아픔이라 하기엔

따뜻했던 시간들

전불 기억해

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

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

여전히 사랑해

일부러 한참을 돌아가도 너는

왜 매번 내 눈에 밟혀

내가 널 비껴간 거잖아

다신 안 볼 것처럼

가슴아 그만 좀 해 이건 아니잖아

다 비우고 지워 봐도 또 다시 너야

왜 자꾸 네가 들리니?

매섭게 몰아치는 추억 견뎌 내야 돼

찢기고 또 찢겨서

모든 게 아픈 내 사랑 미안해

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

아직도 나는 맴돌아

아픔이라 하기엔

따뜻했던 시간들

전불 기억해

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

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

여전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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